60대를 위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뉴스를 보는 뉴스 앱 YTN 사용법

뉴스가 궁금할 때 바로 확인하고 싶은 분들께 YTN 앱은 제격입니다. 24시간 실시간 뉴스 채널로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뉴스까지 끊김 없이 제공돼 언제든지 손쉽게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뉴스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바로바로 확인하는 시대입니다.

예전엔 뉴스를 보려면 TV 앞에 정해진 시간에 앉아 있어야 했죠. 뉴스 시작 전엔 미리 리모컨 들고 대기하고, 중간 광고가 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본방송 시간 놓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어떨까요? 뉴스가 나오는 걸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이슈가 터지는 시기에는 뉴스가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늦게 아는 것도 큰 손해가 될 수 있죠.

 

그럴 때 딱 맞는 뉴스 앱이 바로 YTN 앱입니다. YTN은 24시간 실시간 뉴스 방송으로 유명한 채널이죠. TV에서만 보던 그 뉴스, 이제는 앱으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된 겁니다.

 

오늘은 60대 분들이 YTN 앱을 통해 어떻게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이 앱이 왜 일상 속에서 뉴스 챙기기에 좋은지 차근차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YTN 뉴스 앱 실시간 뉴스에 강한 24시간 채널의 힘

1. 24시간 실시간 뉴스 제공 놓치는 뉴스 없이 바로 확인

YTN 뉴스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속보 제공입니다. 정해진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앱을 열면 바로 그 순간 진행 중인 뉴스가 화면에 뜨고, 지금 가장 중요한 소식이 무엇인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지진 속보,경제 속보 사회적 이슈나 교통 통제 상황 이런 걸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알 수 있으니 뉴스에 뒤처질 걱정이 없습니다.

 

2. 영상 중심의 구성 눈이 편해서 집중하기 좋다

YTN 앱은 영상 중심 뉴스 플랫폼입니다. 작은 글씨 가득한 기사보단, 짧고 간결한 영상 클립 위주로 구성돼 있어서 눈이 피로하신 분들도 훨씬 보기 편합니다.

 

앱을 켜면 주요 뉴스 영상들이 화면에 정리되어 있고, 원하는 걸 터치하면 바로 재생됩니다. 화면 전환도 빠르고 광고도 길지 않아서 뉴스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도 짧고, 스트레스도 덜합니다.

 

3. 분야별 메뉴 구성 전체 흐름을 빠르게 파악 가능

앱 메인 화면에는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등 분야별 메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개별적으로 뉴스 주제를 저장하거나 ‘내가 고른 뉴스만 보는’ 기능은 제공되진 않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빠르게 훑어보기에는 딱 좋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깊게 보기보다는 뉴스 전반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구조입니다.

 

4. 앱 속 YTN 라이브 방송 TV 없어도 생방송 가능

YTN 앱에서는 ‘라이브 방송’ 메뉴를 통해 YTN TV 생방송을 그대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TV 리모컨 찾을 필요도 없이, 밖에서도, 병원 대기실에서도, 앱만 열면 YTN 채널이 실시간으로 재생됩니다.

 

설치 방법 뉴스가 궁금할 땐 손안에서 바로 보기

YTN 뉴스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TV 리모컨보다도 조작이 쉬울 정도라 스마트폰만 있으시면 누구나 몇 분 안에 준비를 끝낼 수 있습니다.

 

1. 스토어 앱 열기

안드로이드폰쓰시는 분은 ‘Play 스토어’를 열어주세요. 홈 화면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아이콘입니다.

아이폰을 쓰시는 분은 ‘App Store’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파란색 A자 아이콘이 보이실 거예요.

 

2. ‘YTN’ 검색하기

상단 검색창을 누르고 ‘YTN’이라고 입력하신 뒤 돋보기 모양을 눌러 검색하시면 ‘YTN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이라는 앱이 보일 겁니다.

 

3. 설치 버튼 누르기

앱을 선택하고 ‘설치’ 또는 ‘받기’ 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와이파이 연결 상태에서 설치하시면 데이터도 아끼고 더 빠릅니다.

 

4. 앱 실행 후 초기 설정

설치가 끝나면 ‘열기’ 버튼을 눌러 앱을 실행하세요. 처음 실행 시에는 알림 허용 여부, 위치 정보 접근 등 몇 가지를 물어보는데, 뉴스를 제때 확인하려면 모두 ‘허용’으로 설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설정 방법 영상 뉴스 보는 법부터 속보 알림까지 한눈에

설치가 끝났다면, 이제는 뉴스를 실제로 어떻게 보는지 사용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몇 번만 따라 해보시면 익숙해지실 겁니다.

 

1. YTN 실시간 뉴스 보기 ‘라이브 방송’ 메뉴 활용

앱을 켜자마자 화면 아래쪽 또는 위쪽에 ‘YTN 라이브’ 버튼이 보입니다.

이걸 누르시면 현재 방송되고 있는 YTN 뉴스가 바로 재생됩니다.

TV에서 보던 YTN 채널과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성도 잘 나오고 영상도 부드러워서 데이터 걱정만 없다면 언제든지 실시간 뉴스 시청 가능합니다.

 

2. 영상 뉴스 고르기 짧고 핵심만 담긴 뉴스 클립

메인 화면엔 짧은 뉴스 영상들이 카드처럼 정리돼 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국제 등 분야별로 섹션이 나뉘어 있고

관심 있는 영상을 클릭하면 바로 보기 시작합니다.

 

특히 영상 중심이라 글을 읽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들께 잘 맞습니다. 이야기 듣듯 차분히 들으실 수 있어서 피로감도 덜하죠.

 

3. 속보 알림 설정 놓치면 안 되는 뉴스는 먼저 알려준다

앱 우측 상단의 설정 메뉴(톱니바퀴 모양)에 들어가시면 ‘알림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속보 주요 뉴스 긴급 뉴스 항목을 켜두시면, 지진이나 정부 발표, 교통사고, 건강 이슈 등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휴대폰으로 먼저 알려줍니다.

 

알림을 켜두면 굳이 앱을 계속 켜두지 않아도 꼭 알아야 할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자동 재생 설정 앱만 켜면 바로 뉴스가 흐른다

추가로, 설정 메뉴에서 ‘앱 실행 시 자동 라이브 재생’ 기능을 켜두시면 앱을 열자마자 바로 뉴스가 재생됩니다. TV 켜듯 스마트폰을 열면 뉴스가 자동으로 흘러나오는 구조라 훨씬 자연스럽고 편리합니다.

 

뉴스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손안에서 바로 꺼내 보는 시대입니다.

이제는 TV 앞에 앉아서 뉴스만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YTN 뉴스 앱 하나면, 뉴스가 궁금할 때 바로 보고, 급한 소식은 알림으로 받고, 영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60대 분들께 좋은 점은 TV처럼 실시간 뉴스 시청이 가능하고, 작은 글씨 없이 영상 위주라 눈이 편하고, 놓친 뉴스도 다시 보기가 쉬우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앱을 몇 번 써보시면 “이젠 TV보다 이게 더 편하네”라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뉴스를 챙겨보는 습관, 이제는 더 쉽고 더 가볍게 바꿔보세요. 오늘 설치해서 한 번 직접 경험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60대를 위한 손주에게 카카오뱅크로 용돈 보내기(카카오뱅크 송금)

60대를 위한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발급받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