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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예약, 대기시간 확인, 처방전 관리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진 시대. ‘똑닥’ 앱을 통해 60대 이상 어르신들도 병원 이용을 훨씬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병원 예약도 앱으로 하는 시대, 어렵지 않게 익혀두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병원 가는 것도 예전처럼 무작정 찾아가는 시대가 아니죠. 예약 없이 갔다가 몇 시간씩 기다리기 일쑤고, 특히 날이 덥거나 추울 땐 대기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무리가 오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일찍 가자니 시간 낭비가 되고, 예약하려고 병원에 전화하는 것도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닙니다.
그럴 때 딱 좋은 게 바로 ‘똑닥’이라는 스마트폰 앱입니다. 이 앱은 병원 예약부터 진료 대기 시간 확인, 처방전 관리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특히 60대 이상 어르신들도 조금만 익히시면 병원 이용이 훨씬 더 수월해지실 수 있어요.
오늘은 ‘똑닥’ 앱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60대 분들이 어떤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지 하나씩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는 스마트폰 잘 못 써서…” 하시는 분들도 걱정 마시고, 지금부터 천천히 같이 살펴보시죠.
‘똑닥’, 이런 기능이 있어서 편합니다.
1. 병원 예약이 간편합니다.
‘똑닥’ 앱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병원 예약이 정말 간단하다는 겁니다. 병원 이름이나 위치를 검색해서 원하는 병원을 고른 다음, 원하시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예약만 누르면 끝입니다. 전화 통화 없이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예약이 가능하니까 귀찮거나 헷갈릴 일이 훨씬 줄어듭니다.
2. 대기 시간 미리 확인하고 병원 가세요.
예약을 했더라도 “지금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궁금할 때가 많죠. ‘똑닥’ 앱에서는 실시간으로 병원 내 대기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몇 명이 대기 중인지, 진료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앱으로 확인하고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실 수 있어요. 특히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장시간 대기가 힘드신 분들께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3. 진료기록과 전자처방전 확인도 앱으로
진료를 받으신 후 받은 처방전이나 진료 내역이 어디 갔는지 찾기 힘드실 때가 있으셨죠? ‘똑닥’에서는 전자처방전과 진료기록을 앱 안에서 확인하고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종이 처방전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나중에 약 이름이나 병명 기억이 안 날 때도 앱에서 찾아보면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훨씬 편리합니다.
4. 자주 가는 병원 즐겨찾기 가능
병원마다 앱을 다시 검색하기 귀찮을 수 있는데요, 자주 가는 병원은 즐겨찾기 등록해두면 앱을 켜자마자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원 찾기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예약할 때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5. 건강 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똑닥’ 앱 안에는 건강 상식이나 병원 관련 소식도 자주 올라옵니다. 연령대에 맞는 건강 팁이나 예방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서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똑닥’ 설치, 어렵지 않습니다. 순서대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따라만 하시면 ‘똑닥’ 앱을 어렵지 않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부터 실행까지, 천천히 안내드리겠습니다.
1.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실행
스마트폰을 켜신 뒤, 홈 화면이나 앱 목록에서
안드로이드폰은 ‘Play 스토어’, 아이폰은 ‘App Store’를 찾으세요.
보통 삼각형 또는 ‘A’ 모양의 아이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찾기 힘드시면 자녀나 주변 분께 아이콘 위치만 한번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2. 검색창에 ‘똑닥’ 입력
상단에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 검색창에 ‘똑닥’이라고 입력합니다.
입력이 끝나면 바로 검색 결과가 뜹니다.
3. ‘똑닥 – 간편 병원 예약’ 앱 선택
파란색 계열 아이콘에 ‘똑닥’이라는 글자가 보이는 앱이 바로 우리가 찾는 앱입니다.
앱 이름을 눌러주세요.
4. ‘설치’ 버튼 누르기
앱 상세 페이지에서 ‘설치’ 버튼이 보일 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시작되고, 약 1~2분이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5. 설치 후 ‘열기’ 누르기
설치가 완료되면 화면에 ‘열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걸 누르면 앱이 실행되고, 바로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6. 회원가입 또는 간편 로그인
앱을 처음 사용하실 때는 간단한 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아이디가 있으시면 ‘간편 로그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이메일 입력 없이, 버튼 한 번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훨씬 수월합니다.
앱을 더 편하게 쓰려면, 이 설정들을 기억해두세요
앱을 설치하셨다면 이제 사용 준비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헷갈리지 않고 편리하게 쓰시려면, 아래 몇 가지 설정을 해두시는 걸 꼭 추천드립니다.
1. 자동 로그인 켜두기
앱을 사용할 때마다 로그인하라고 하면 번거로우시죠.
로그인한 다음에 ‘자동 로그인’ 설정을 켜두시면, 다음번부터는 앱을 켜기만 해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보통 ‘마이페이지’ 또는 ‘설정’ 메뉴 안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2. 자주 가는 병원은 ‘즐겨찾기’ 등록
자주 가는 병원이 있다면, 검색해서 매번 다시 찾기보다는 ‘즐겨찾기’ 등록을 해두세요.
앱에서 해당 병원 페이지를 열면 ‘★’ 표시가 있는데, 이걸 누르면 즐겨찾기에 추가됩니다.
다음부터는 ‘즐겨찾기’ 메뉴에서 바로 접근하실 수 있어서 훨씬 편합니다.
3. 실시간 대기 확인 기능 익히기
예약한 병원에 얼마나 사람이 몰려 있는지 궁금하실 때,
‘진료 대기 현황’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대기 인원과 예상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가 불편하시거나 오래 서 계시기 힘드신 분들께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4. 처방전과 진료내역 저장해두기
앱 안에서는 진료 기록과 처방전을 자동으로 저장해줍니다.
‘내 정보’나 ‘진료내역’ 메뉴에서 언제든지 지난 병원 방문 이력과 처방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이름을 잊어버리셨을 때, 예전에 무슨 병으로 갔는지 기억 안 나실 때 아주 유용합니다.
5. 알림 기능 켜두기
예약 시간, 진료 대기 알림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알림 기능을 꼭 켜두셔야 합니다.
스마트폰 자체 설정에서 ‘똑닥’ 앱의 알림을 허용하시고,
앱 안의 설정 메뉴에서도 ‘예약 알림 받기’나 ‘진료 시간 알림’을 켜주세요.
중요한 일정이 깜빡 지나가는 일이 줄어듭니다.
병원 이용, 이제는 줄 서지 말고 앱으로 준비하세요.
예전처럼 무조건 병원 가서 줄 서고 기다리는 방식은 이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똑닥’ 앱 하나만 있으면 예약부터 대기 현황 확인, 처방전 관리까지 스마트폰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고, 그만큼 병원에서 시간을 덜 쓰고, 체력도 아끼실 수 있습니다.
60대 이상 어르신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 한두 번만 사용해보시면 “어, 이거 괜찮네” 하시게 될 겁니다. 특히 건강이 예민한 시기에는 병원 방문 자체를 줄이기보다, 더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린 설치 방법과 설정 팁만 잘 기억해두시면, 앞으로 병원 이용이 훨씬 수월해지고 불편함도 확 줄어드실 겁니다. ‘똑닥’, 오늘 한번 설치해보시고 직접 활용해보세요. 건강한 일상에 꼭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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